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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비교!

by 예서아빠 2019. 12. 11.

안녕하세요

프리샵입니다 :)

 

이제는 정말 완연한 겨울이네요!

그렇다 보니 코트나 패딩 등

옷이 정말 두꺼워졌는데요 -

 

 

사실 외투를 매일 입긴 하지만,

매일 세탁할 수는 없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외투가 아닌 니트류들도

두 세번 정도는 입고 세탁을 하거든요..ㅎㅎ 

 

그리고, 패딩 같은 경우에도

겨울시즌이 끝날 때, 세탁소 맡기구

다음 겨울까지 보관해놨다가 입고 

또 끝날 때 세탁소 맡기고 보통 그런식으로

하지 않으시나요...? ㅋㅋ

 

드라이비용을 떠나서 패딩의 충전재라던지

모든 옷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옷의 손상 및 변형 등

여러 문제 때문에라도 자주 세탁하거나

드라이하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긴 하나... 매일 입는 옷이기도 하고,

음식점 가면 냄새도 베기고, 페브리X 뿌린다고 해도요,,

요즘에는 밖에 미세먼지도 장난아니잖아요ㅜㅜ

솔직히 좀 찝찝하더라구요.

 

 

이럴 때, 스타일러 있음 좋겠다 싶으시죠?ㅜㅜ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교복이라던지, 정장,

관리가 까다로운 의류(가죽, 모피)

신발, 부피가 작은 이불 등

제습기능까지 "의류 관리"가 메인인

가전제품 치고는 꽤 활용도가 높기도 하구요.

 

 

의류관리기라는 가전제품은 크게

LG전자의 스타일러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

이렇게 양대산맥(?)으로 ?! ㅎㅎ

많이 알려져 있죠!

 

그러나 의류관리기를 제일 처음

출시한 브랜드가 LG전자기 때문에 더 유명하기도 하고,

스타일러라는 단어가 거의 보통명칭화가 되어

실제로도 삼성매장에서 '스타일러 보여주세요'

라는 헤프닝도 많았다고 해요 ㅋㅋ

그래서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비교를 통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

 


 

1.  색상 및 용량 종류

3벌형, 5벌형 모두 하의 1벌 추가하여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타일러 에어드레서의 용량은

3벌형과 5벌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삼성의 에어드레서 같은 경우,

그냥 일반형과 대용량으로 표기하지만

각각 3벌과 5벌형으로 용량은

LG전자의 스타일러와 동일합니다.

 

색상은 삼성의 에어드레서가 조금 더 다양하네요.

 

 

2. 기능

대표적인 기능만 추려서 정리해봤는데요.

 

살균, 스팀, 제습 등 이런 기능들은

공통적으로 동일했습니다만

 

크게 다른 부분은

바지칼주름관리와

무빙행어냐, 에어워시냐

트루스팀이냐, 필터냐 - 가

가장 차이가 났습니다.

 

<바지칼주름관리>

 

LG스타일러 : 클립형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지를 걸고,

주름 부분을 클립으로 고정시킨 뒤

코스를 실행하면 됩니다.

 


삼성 에어드레서 : 무게 추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테지만

저 무게추 방식은 스타일러 출시 초기에

저렇게 나왔었는데요.

 

저 방식이 칼주름 효과가 미미하기도 하고,

여러 모로 불편한 점이 있어서

LG전자에서는 클립형으로 바뀌어 출시가 된겁니다.

 

 

그러나 LG에서 이 기능에 특허

냈기 때문에 다른 기업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괜히 제가 삼성을 비방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절대 아닙니다!)

 

 

<무빙행어와 에어워시>

 

옷의 먼지를 흔들어서 제거를 하느냐,

바람으로 털어서 제거를 하느냐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스타일러의 무빙행어는 말 그대로

옷걸이가 움직이면서 마치 사람이 옷을 잡고

터는 것 처럼 먼지를 제거해주는겁니다.

분당 최대 200회라고 하니 꽤 빠르게 움직이겠네요 !

이 기능 역시 특허 받은 기술입니다.

 

 

에어드레서의 에어워시는

옷걸이에서 바람이 나오면서

먼지를 털어준다고 하는데요.

 

옷을 흔들어서 먼지를 터는 것과

옷에 바람을 쐬서 먼지를 터는 것은...

흠... 뭔가 차이가 확실히 있을 것 같긴 한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바람으로 제거하다 보면

그 먼지가 다른 옷에 묻는다던가

그런 문제들이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는 그래서 먼지필터가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트루스팀과 필터>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 둘 다

스팀은 가능합니다만 LG 스타일러는 트루스팀이라고,

 

이 것 역시 특허 받은

기술로 99.9% 살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냄새제거도 다 스팀으로 가능한 부분이 있구요!

 

 

그리고 삼성 에어드레서는 스팀도 있지만

냄새분해필터가 따로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삼성 에어드레서는

'마이 클로짓' 이라는 기능도 있었어요!

 

이 기능은 스마트띵즈라는 어플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

의류에 있는 라벨을 핸드폰으로 스캔하면

코스를 추천해주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모든 옷이 다 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삼성물산의 의류브랜드에 한해서만

(갤럭시, 구호, 로가디스, 르베이지, 빈폴, 에잇세컨즈)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

솔직히..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엔

약간 어려움이 있는 것 같네요 ^^;

 

 

3. 가격

 

현재 2019년 12월 다음 쇼핑하우 기준, (5벌형)

 

 

스타일러는 1,540,860원

 

에어드레서는 1,381,600원입니다.

 

대략 2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났어요.

 

*추가적으로 두 제품 모두 렌탈도 가능합니다!

 

LG 스타일러는 LG케어솔루션(렌탈)을 통해

방문관리를 받으며 더욱 편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가 있겠구요,

 

삼성 에어드레서는 공식적인 렌탈은 아니지만,

교원렌탈, CJ렌탈 등에서 일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차이가 가장 큰 부분을

좀 집중적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사실 어느 것이 더 좋다라고

결론 지을 수는 없지만, 

둘 다 100만원이 넘는 후덜덜한 가격..ㅜ

 

그래서 경제적인 부담이 덜한

렌탈서비스도 저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실 스타일러도 먼지와 관련된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상당히 어마어마 하거든요...

 

현재 저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스타일러인데요.

 

생각 보다 어마어마...

확실히 겨울 되면서 니트류나

패딩, 코트 이런 의류들을 모두 돌리다 보니

머리카락, 옷먼지, 기타 이물질 등등

케어 매니저님이 오실 때가 되니까

더 더러운 것 같네요... ㅋㅋㅋ

 

솔직히 집이던, 사무실이던 간에

저런거 청소하는 것도 엄청 귀찮잖아요...?

특히 직장인들은 더 더욱...

 

이런 부분도 다 청소가 되고,

소모품들도 새 것으로 교체를 해준다던가,

소독 같은 클리닝도 가능하니 한결 편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저의 사담으로 끝내봅니다 ㅋㅋ

 


 

이렇게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희 프리샵에서는 스타일러 뿐만 아니라,

정수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안마의자, 인덕션 등 여러 제품이 있으며

 

LG 케어솔루션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감사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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